339명 인식조사…"환자 발굴 어렵고 행정절차 복잡-수가 개선·홍보 활성화 절실"
사진 대한의사협회정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 중인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 의료기관이 적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이뤄진 한 조사에서 수익 저하와 홍보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드러난 가운데, 수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0월 17~24일 일차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 339명을 대상으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인식 및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은 지난 2019년…
2023-11-02 05: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