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 열린 대통령실-서울의대 교수 첫 공개토론 관련 강력 비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을 향해 '괴벨스'에 빗대며 "대국민 사기극과 선동으로 많은 국민들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의협은 지난 10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와 의사단체가 함께한 첫 공개 토론회를 두고 이 같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이 자리에서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의대 증원 결정에 참고한 보고서 3개에서 2035년까지 의사 1만 명이 부족하다는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이어 “이들 연구를 더 깊게 들여다보며 비현실적 가정을 보완한 결과…
2024-10-11 11:4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