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제약사들 2일 시무식, "새로운 미래와 더 큰 목표 향해 전진"
왼쪽부터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이장한 종근당 회장,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 대표들이 일제히 시무식을 개최하고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대웅제약,한미약품,종근당, 유한양행등 국내 굴지 전통 제약사들이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에 만전을 가하는 모양새다. 중견 제약사들은 효율성 등에 초점을 맞춘 경영방침을 설파했다.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정글도(刀) 정신’과 ‘높은 목표’ 달성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이창재 대표…
2024-01-03 0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