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본사업 적용여부 관심, 醫 "환자 만족도 향상 등 제도 정착 위해 필수"
[기획 하]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만성질환관리사업의 내년도 본사업 전환을 앞두고 의원급에서 고혈압·당뇨 등의 교육상담료 인정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정부는 고혈압, 당뇨병 등록시범사업을 비롯해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 만성질환 수가시범사업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1월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해당 시범사업은 2021년 11월 25일 제25차 건강정책심의위원회에서 연장 실시와 함께 2022년 전국 본사업 추진이 결정됐다.복지부는 올해 말까지 본사업 모델을…
2022-11-02 11: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