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이상 전문의 참여 '네트워크 시범사업' 착수…30개팀 선정 '인센티브' 제공
정부가 심뇌혈관진환 분야 중증·응급환자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7명 이상 전문의로 구성된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를 도입한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또 최소 30개 팀을 선정해 팀당 5억7000만원에서 최대 11억7000만원까지 건강보험 수가를 별도로 지원하는 보상책도 마련한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는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 목표는 △신속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해결경로 마련△진료자원 최적 연계△환자…
2023-07-31 12:2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