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응급 대응 불가 상태, 거점 분만기관 의료진 확충" 촉구
응급분만 상황에 놓인임신 29주 산모를 지역 내 의료기관이 수용하지 못해 태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전공의 단체는 "의료체계가 무너진 결과"라고 진단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5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사건의 애도를 표하면서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대전협에 따르면 충북 지역은 이미 2024년부터 신생아중환자실(NICU)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사실상 한곳에 불과했다. 해당 기관조차 야간·휴일 응급 대응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상태였다.대전협은 "현장의 의료진은 오래전부터 지원을 호소했으나 외면당했…
2026-05-05 16:4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