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게이트인베스트에 지분 10.16% 포함 80억원 양수도 계약 공시
재활 의료기기 전문기업 네오펙트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다. 코스닥 상장 이후 줄곧 적자 기조를 이어오는 등침체된 분위기를 해결하는 카드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네오펙트는 지난 6일 최대주주인 반호영 대표이사 등 3인이 보유 지분 10.16%와 경영권을 스칸디신기술조합 제278호, 프렌다신기술조합 제271호에 매각키로 했다 9일 공시했다.양수도 대금은 주당 4087원으로 약 80억원 규모다.원매자인 신기술조합은 지난해 7~8월 결성된 펀드로 운용사는 이스트게이트인베스트다.네오펙트는 경영권 매각과 함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
2023-01-10 05: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