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이어 일본 판매 예고…글로벌 시장 확대 속도
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성)은 지난 25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 판매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총 47개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글로벌 의약품 시장 3위인 일본 내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
2023-09-26 10:3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