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먹거리 2332억·바이오헬스 혁신 성장 1672억 등
내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산이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676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3년 예산 규모가 올해보다 125억원(1.9%) 순증한 6765억원으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6694억원에서 71억원이 더해져 식약처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식약처는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한다.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2332억원), 바이오헬스 안전관리·혁신성장 기반 확충(1672억원),마약…
2022-12-27 12: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