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醫 "자존심 짓밟는 행태, 진료환경 개선이 선(先) 해결돼야"
사진제공 연합뉴스응급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사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분통을 터뜨렸다. 작금의 응급의료 위기를 의대 정원 확대의 논리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응급실 뺑뺑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사수 확대가 아닌 의사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진료할 수 있도록 의료인 면허취소법, 이송거부 금지와 같은 악법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는 24일 "정부가 시급한 응급의료 문제에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응급실 뺑뺑이'를 해결하자고 의대 증원을 주장하는 상황에 심한 좌절과 분노…
2023-11-24 11:5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