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진 교수 "선(先) 인력 충원" 이현정 전문의 "민간 인프라도 활용"
과거 암 극복이 문제였다면, 기술과 치료제가 발달하며 암환자 5년 생존율이 70%를 상회한 근래에는 암환자의 심리지원이 중요한 영역으로 떠올랐다.이에 현재 국내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동료지원가’의 심리지원 활동을 암환자에게도 확대, 지역 커뮤니티케어 사업과 연계하는 등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23일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가 주최하고 암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비영리단체 올캔코리아가 주관한 ‘ 환자 심리적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유은승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前 …
2022-12-29 06: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