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톨니눔 톡신 기업 중 1위, "전체 매출 가운데 83% 차지 등 해외 비중 압도적"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올 상반기 매출이 75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내 톡신 제조 기업 매출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대웅제약은 2023년 한 해 전체 나보타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1099억 원)이 80%에 육박했다.나보타 매출은 매년 급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2020년 504억 원 수준이었던 전체 매출은, 2021년 796억 원, 2022년 1420억 원으로 2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3-10-02 06: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