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尹 대통령 담화 직후 입장 표명···"정상적인 직무 수행 불가능"
사진제공 연합뉴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조기퇴진은 불가피하다"며 회의적 반응을 내놨다.한 대표는 이날 "대통령이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향에 대해 당에 일임한다고 했지만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 수행은 불가능한 상황이고 조기퇴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의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또 대통령이 당과 정부가 책임지고 정국을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총리와 당이 논…
2024-12-07 10: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