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칠곡경북대병원 교수 "타시도, 서울 수준이면 영아 사망 4455명 감소"
최근 연구에서 지난 2001~2021년 영아 사망률(IMR)이 서울보다 다른 지역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대한의학회지공공보건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생후 1년 미만의 영아 사망률에서도 지역 격차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격차의 주요 원인으로는 낮은 의료 접근성을 비롯한 사회적 환경인 것으로 드러났다.김지숙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우형택 계명대 의대 교수는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지난 2001~2021년 전국 시도별 신생아 및 영아 사망률(IMR)을 비교한 결과를 ‘대한의학회지’ 10월 …
2023-11-03 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