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이 밝았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국내 의료기관들도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길었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혁신을 통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포부다. 발돋움을 위한 핵심 키워드는 '첨단'이다. 서울대를 포함 국내 최고 빅5 병원들은 저마다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한 의료 질 강화를 표방하고 있다.굵직한 사업들을 통해 혁신으로 거듭날 빅5 병원의 청사진이 신년사를 통해 공개됐다.서울대병원 "UP노멀 시대 모색, 국가중앙병원 소명 수행"서울대병원 김연수 원장은 코…
2023-01-02 15: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