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지속적신대체요법(CRRT) 추가 도입…효율성 극대화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신 기종의 지속적신대체요법(이하 CRRT) 장비 2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급성신손상 중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장 손상으로 기능이 떨어진 환자의 생존을 위해 신장을 대체하는 치료인 '투석(透析)'이 필수다.특히 급성신손상은 중환자실 입원환자에게 50% 이상 발생하는데, 생명 유지를 위해 급성 투석치료의 하나인 CRRT치료가 필요하다.최근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위중증 환자들에게 발생된 급성신손상을 치료시 생명 유지장치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일반 혈액투석의 경우 주 2~3회,…
2022-10-23 15: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