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계 사업 부서 이전·인력 보강…새 브랜드 육성 목표
체성분 분석기 시장 1위 기업인 인바디가 혈압계 사업 독립 운영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혈압계 사업 부서 이전과 인력 보강에 착수했다.인바디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혈압계 사업 분사도 검토 중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인바디가 혈압계 사업 독립적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밑작업이 한창이다.회사는 최근 혈압계 사업 부서를 서울 강남구 인바디 벤처센터로 이전하고, 대규모 채용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혈압계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겠단 각오다.인바디가 혈압계 사업에 힘을 주면서 업계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기 시…
2022-10-20 11: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