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화이자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의 창업자 부부가 암 백신이 2030년 전에 개발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 일간 가디언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독일 생명공학회사 바이오엔테크 창업자인 우구르 사힌과 아내 외즐렘 튀레지는 이날 방송된 BBC 방송의 대담 프로그램 '로라 쿤스버그와 함께 하는 일요일'에 출연했다.바이오엔테크의 최고경영자(CEO)인 사힌 박사는 이 대담에서 2020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신기술 '메신저 …
2022-10-18 08: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