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제공, "이달 10일 기준 46건 신청·34건 심사 진행"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할 수 없는 기간 동안 소득 손실을 보전해 주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게 진단서 발급비용 1만5000원, 환자 1인당 연구지원수당 2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상병수당추진단 주원석 단장은 "현재 240개 의료기관이 상병수당 교육을 이수해 등록한 상태"라며 "의료기관 진단서는 상병수당 신청의 첫 관문이자 근로활동불가 기간 산정을 위한 핵심적인 절차이므로 지역주민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많은 기관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상병수당 제도는 근로…
2022-07-13 06: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