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애 한국원격의료학회장
코로나19 사태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가 새정부 들어 확대될 조짐이 보이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관련 플랫폼 업체들이 늘면서 의료계와 갈등을 빚고 있다. 의료계의 불편한 화두를 공론화 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원격의료학회는 작금의 상황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데일리메디는 한국원격의료학회 박현애 회장을 만나 논란의 몸집에 비해 실질적 논의는 부족한 현실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Q. 최근 비대면 진료를 둘러싼 …
2022-07-11 05: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