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국민의힘 의원
간호법 시작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5월 9일 간호법이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기습 통과됐을 때도 자리에 있었고, 이번에는 본회의 상정 가능성이 나오는 와중에 캐스팅보트까지 쥐게 됐다.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간호사 출신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간호법의 상징이 됐고, 해당 법안이 본회의를 넘으면 최 의원의 최대 치적이 될 전망이다. 간호법을 둘러싼 간호사와 타 직역들의 총궐기가 잇따르며 갈등 수위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데일리메디가 최 의원을 만나 얘기를 들어 봤다. [편집자주]“대통령 …
2022-11-28 05: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