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까지 진행,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대응 등 업무 검사
지난해 이태원 참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닥터카’에 탑승, 의료팀 현장 도착을 지연시켰다는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명지병원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보건복지부는 명지병원 및 중앙응급의료센터(국립중앙의료원)를 대상으로 오늘(2일)부터 8일까지 재난응급의료 인력 등을 투입해 업무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기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신현영 의원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해 10월 29일 재난 핫라인을 이용해 과거 본인이 근무했던 명지병원에 연락해 재난의료팀(DMAT)과 함께 ‘닥터카’에 동승했다.DMAT은 대규…
2023-02-02 11:5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