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진흥원장 직무대행 "훈련 통해 초기 진단·대응 장기관리 전략 가져야"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기업들의 위기관리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위기를 진단하고 그 정도와 시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서 대응할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원장 직무대행(기획이사)은 22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구조적 취약점을 가진 보건의료 분야 기업들의 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그는 일례로 지난 2018년 불거진 발사르탄 불순물 사태를 언급했다. 당시 수십개 기업 100개가 넘는 품목이 문제가 됐지만 각각 위기 정도의 차이는 컸다.김영옥 직무대행은 “조치 후 결산을 …
2022-11-23 06: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