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송행석 교수팀, 동물실험 7년 성과···난임 연구·치료 새 방법 제시
(왼쪽부터)차의과학대의 송행석 의생명과학과·바이오융합학과 교수와 박미라 의생명과학과 교수, 양승철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자궁내막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발현 조절 과정을 규명했다. 차의과대·차병원 제공국내 의료진이 자궁내막증을 유발하는 후성유전학적 조절 과정을 동물실험을 통해 규명했다. 자궁내막증으로 난임·불임을 겪는 환자들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송행석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바이오융합학과 교수팀은 유전자 발현 조절인자 중 하나인 ‘CFP1’이 없으면 임신 초기 자궁에서 에스트로겐에 의한 상피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
2023-09-04 16: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