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학회, 공동 참여 출범…"1차 목표는 근거 수준 권고안 완성"
국내 MRI(자기공명영상) 장비의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노후 장비 등에 대한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수년간 이어진 가운데 관련 학회가 직접 품질 및 안전관리 기준 마련에 나섰다.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A)와 대한영상의학회(KSR)는 31일 국제학술대회(ICMRI 2025 & ASMRM 2025) 기자간담회에서 'MRI 영상 품질 및 안전 관리 위원회'를 공동으로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이는 현행 품질 관리 시스템이 최소한의 요구 사항(minimal requirement)에 그쳐 …
2025-11-01 06:4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