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 MRI 품질관리 사수 ‘특대委’ 결성
도경현 차기회장·최선형 회장 공동대표 선임…“개정안 전면 재검토”
2026.03.06 16:36 댓글쓰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보건복지부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둘러싼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영상의학계가 조직적인 투쟁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전면전을 선언했다.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등 영상의학 3개 단체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대한영상의학회 회관에서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 긴급 세미나’를 개최한다


‘위기의 품질관리, 국민 건강이 위협받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입법예고안의 독소 조항을 짚어보고 의학적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건복지부의 MRI 운용 인력 기준 개정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의료장비대책위원회(이하 특대위)’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특대위 공동대표는 도경현 대한영상의학회 차기회장과 최선형 영상의학과의사회 회장이 맡기로 했다. 학계와 개원가가 단일 대오를 구축,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다.


영상의학계는 이번 개정안이 의료영상 품질관리 본질을 외면한 ‘졸속 행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학회와 의사회는 “정부가 의료영상 특성을 충분히 재검토해야 하며, 전문가 단체와의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기공명의과학회 역시 유관단체 의견이 배제된 정책은 수정이 불가피하다며 입법예고안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입법예고안 문제점 분석과 함께 MRI 품질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특대위 발대식을 통해 향후 투쟁 로드맵을 공유, 정책 저지를 위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한편, 학회는 당일 현장 참석이 어려운 회원들을 배려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한다.



.
, .


, 3 10 2


, .


MRI ( ) . 


. , .



“ , ” . 



MRI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1
답변 글쓰기
0 / 2000
  • 이재명 03.06 18:13
    국민의 안전을 위해 품질관리에 있어 만반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무작정 규제를 완화는건 답이 아닙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경첱하세요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