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백혈병신약 1차 급여, 건보재정 절감”
손상균 경북대병원 교수 “애시미닙 등 무치료 관해, 평생 약값 구조적 감축” 2026-10-15 09:58
초기 약제비가 높은 차세대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표적치료제의 1차 치료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장기적으로 국가 보건 재정을 구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초기 치료 효과가 뛰어난 고가 신약을 선제 투여해 환자를 약 복용이 필요 없는 ‘무치료 관해(TFR)’ 상태로 유도하는 것이 평생 투약에 따른 천문학적 약가 지출보다 경제적이라는 분석이다.최근 손상균 경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대한내과학회지에 게재한 ‘고가 표적 항암제 시대에 국내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접근과 의료정책적 과제’를 통해 이 같은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손 교수는 논문에서 기존 1·2세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의 한계와 최근 등장한 고가 차세대 약제의 임상적 가치를 집중 분석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