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심근경색·뇌졸중, 팬데믹 전후 변화"
서울성모-서울대병원, 미세먼지 노출-심혈관질환 발생 '연관성' 첫 확인 2025-06-13 12:51
왼쪽부터 제1저자 서울성모병원 신현영 교수ㆍ서울대학교 이혁종 연구원, 교신저자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국내 초미세먼지 노출과 암 생존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연관성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전후로 분석한 첫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동안 미세먼지 노출과 암 생존자 심혈관질환 발생 연관성이 사라져 생활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연구라는 평가다. 서울성모병원-서울대병원 합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3년 이상 생존한 암환자 3만9581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는 제1저자로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이혁종 연구원, 교신저자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