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총경리-임해룡·임종호·김나영 전무 등 진두지휘 전망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 前 한미약품 사장(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이 승리한 가운데 임 사장이 한미약품 조직개편에 나설 전망이다.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임 전 사장은 한미약품을 5개 주요 사업 부문과 1개 연구 부문으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제조사업부 △국내사업부 △마케팅사업부 △개발사업부 △국외사업부와 △연구센터로 나뉘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조사업부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이끌 예정이다. 박 대표는 한미약품 제제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입사해 팔탄공장 공장장과 제조본부장 부사장…
2024-05-07 12:3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