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내 대책회의서 의견 피력···"의료진·장비 부족한 국립대병원 지원"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근 임신 9개월 임신부가 갑작스런 진통으로 병원을 1시간이 걸려 찾아간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해결책으로서 의대 정원 확대와 국립대병원 지원을 제시했다. 대구에서 추락한 10대, 경기 용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70대 이어 평택에서 임신부가 병원을 찾아 전전하는 소위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잇따르자 의사 확충이 불가피하다는 관점이다.박광온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가 구급차에서 환자가 사망하고 임신부가 …
2023-07-11 12: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