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처방 768억 vs 356억···종근당 영업력 기반 '약(藥) 스위칭' 주목
대웅제약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시장 선두 HK이노엔 ‘케이캡’ 뒤를 바짝 쫓으며 한층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종근당과의 공동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돼 추이가 주목된다. 특히 펙수클루는 올해 1분기 성장률이 50%를 넘어서면서 성장세가 매서워 케이캡 전략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금년 5월까지 누적 처방액 ‘356억원’을…
2024-06-27 05: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