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료계 궐기대회도 추진…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는 '탄원서' 제출
국회'국정감사'가 본격화되면서 범(凡) 의료계가 간호법 제정 반대를 위한 재투쟁에 나선다. 각 단체장들의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으로 궐기대회까지 추진되는 등 대장정에 돌입했다.4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사진]은 국회 정문 앞에서 간호법 저지를 위한 플래카드를 들고 1인 시위 첫 주자로 나섰다. 그의 바통은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 조영기 방사선사협회장이 이어받는다.각 단체장들의 1인 시위가 끝나면 임원 및 소속 회원들이 릴레이 시위 주자로 나서게 된다. 400만 회원이 간호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한목소리를 낸다는 계획…
2022-10-05 06: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