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입장 선회 공급재개 결정…복지부 "민관협의체 통해 수급 해소"
의사들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논란이 된 분만유도제 품절 이슈가 일단락될 전망이다. 유한양행이 공급을 재개한데 이어 JW중외제약도 12월부터 해당 제품을 공급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18일 제약계 및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유한양행은 생산이 완료된 분만유도제 ‘옥시톤주사액’ 3034박스를 의료현장에 공급하고 있다.JW중외제약도 공급 중단됐던 옥시토신주 3800박스를 생산해 오는 12월 4일부터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유한양행과 JW중외제약이 공급한 제품은 월평균 1683박스인 만큼 이번 …
2024-11-19 06: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