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수도권은 입원 병상 평균 유지, 충남권·경북권은 신규 병원 설립 필요"
국내에서 필요한 어린이 재활치료 수요 만족을 위해서는 60곳 이상 의료기관이 참여토록 시범사업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성과 평가 및 지정규모 확충방안 연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됐고 정부의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 인프라 확충 등 의료지원 확대’ 국정과제 차원에서 시작됐다.전문적 재활치료가 요구되는 만 18세 이하 어린이 환자에게 맞춤형 집중재활치료 및 필요시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것으로 현재는 수도권을 제외하면 5개 …
2023-03-04 05: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