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도 가세 3파전 양상, 오리지널 아성 여전 '기존 처방량' 유지
글로벌 매출 1위 제품인 애브비 자가면역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등장에 따라 국내에서도 3파전이 전개되고 있다.처음 발매된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달로체', 그리고 이어 셀트리온 '유플라이마'가 출시됐다.지난해 매출액을 보면 휴미라 아성은 여전했고, 아달로체는 급성장 중이다. 유플라이마는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휴미라는 지난해 국내서 800억원 중반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달로체는 70억원대, 유플라이마는 10억원 미만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휴미라는 류마티스 관절염뿐만 아니라…
2023-01-07 0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