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8일 투표, 77.7% 확인…정부‧시민단체 등 소통 힘 실려
지난달 10일 서울의대 비대위가 정부 관계자들과 가진 의료개혁 관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3기가 교수들의 재신임을 확인하고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비대위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6~8일 전체 교수 대상으로 3기 비대위 재신임 여부에 대한 투표를 시행한 결과, 총 응답자 683명 중 531명(77.7%)가 현재의 비대위를 계속 신임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 시민단체 등 각계와 다방면으로 소통해…
2024-11-08 15: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