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년사 통해 각오 피력…"서울시민 건강 책임지는 다양한 사업 추진"
서울특별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이 새해에도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함께 정부의 무분별한 의대 정원 증원을 막고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황규석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의대생은 학교로, 전공의들은 병원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의료가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년 인사와 함께 계획을 밝혔다.그는 "제대로 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마련과 마음 놓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사고특례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이…
2025-01-01 12: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