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급여 논의 마침표 '4월 현장' 적용…오창현 과장 "3월 건정심 안건 상정"
지난 2018년 논의가 시작된 당뇨병 치료제 병용급여 이슈에 드디어 마침표가 찍힌다.오는 4월부터 SGLT-2를 포함한 당뇨약 3제 병용요법 2개가 급여화 된다. 아울러 2제 요법 3개, 인슐린 요법 2개까지 급여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 오창현 보험약제과장은 이 같은 내용의 당뇨병 치료제 병용 급여 확대안을 이달 중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다고 5일 밝혔다.우선 3제 병용급여 약제는 메트포르민 + SGLT-2 + DPP-4와 메트포르민 + SGLT-2 + TZD 등 2가지다.2제 요법은 설포닐우레아(Sulf…
2023-03-06 06: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