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김상헌·이현 교수팀, 공단 빅데이터 분석 기존 연구 '재입증'
한양대학교병원 연구팀이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호흡기 증상이 신규 천식 발병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재입증했다.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이현, 김보근 교수 연구팀은 국제 저명 학술지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저널' 9월 온라인판에 실린 '코로나19 감염 후 새로 발병하는 천식 위험 증가: 전국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코로나19는 회복 후 장기 후유증으로 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 등 천식과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지만, 지금까지 이런 증상이 천식 신규 발생과 연관돼 있는…
2023-10-20 12:5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