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최근 더유리아트앤컬쳐(TUANC)와 함께 암병원 국제회의실에서 환자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전하는 ‘아트콘서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건축 도예작가 김현, 니들펠트 강은규 작가가 참여해 환우들에게 예술 작품을 통한 치유와 감동, 삶 속에서의 행복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암으로 무너진 개인의 인간다움(Humanitas) 회복이란 후마니타스암병원의 미션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 경감과 환자의 삶 회복을 지지하고자 마련됐다.또한 후마니타스암병원의 1층 중앙갤러리에서는 코로…
2023-07-21 17:4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