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1년만에 600억원 규모 좌초···자본 잠식 등 지속 악화
진원생명과학이 유상증자를 돌연 철회하면서 자금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진원생명과학은 물론 미국 자회사 VGXI의 자본잠식 해소도 어려워지면서 적잖은 난항이 예상된다.진원생명과학(대표 박영근)은 지난 3일 6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공모방식 유·무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부터 진행됐던 자금조달 계획이 1년도 안돼 좌초됐다.회사는 지난해 5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및 주당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하지만 11개월간 총 4차례 증권신고서를 정정했고 증자 규모는 800억원에서 667억원까…
2024-04-05 10:5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