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안명주 교수, 탈라타맙 효과 유효성·가능성 제시
암 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폐암에서도 진행 속도가 빠르고 생존율이 낮은 소세포폐암 치료 효과를 높일 새 약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1저자로, 소세포폐암 신약 ‘탈라타맙(Tarlatamab)’의 2차 치료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소세포폐암은 세포 크기가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소세포폐암보다 치료…
2023-10-31 11:1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