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훈 대표 "당뇨 부문 등 철저 준비하고 손실 부문 과감히 포기"
지난해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량신약 ‘레바아이점안액2%’를 허가받은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안과치료제 등 핵심 부문에 집중키로 했다.남태훈 국제약품 대표는 지난 2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년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그가 밝힌 올해 국제약품 경영 키워드는 'Focus on the key sector(핵심 부문에 집중하라)'다.남 대표는 “지난해 창조 경영을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모든 것이 임직원 여러분이 자신의 위치…
2023-01-03 18: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