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심한 코골이가 알츠하이머 치매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원의 제랄딘 라우쉬 교수 연구팀이 노인 122명(평균연령 69.4세, 여성 63.1%)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진행한 '건강한 노화'(Age-Well)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3일 보도했다. 이 중 21%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대표적인 생물지표인 뇌 신경세포의 비정상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검사…
2023-06-08 06:3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