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극복 위해 국회와 지속 소통, 간호법은 업무범위 구분 등 문제"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12일 임현택 회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만나 의료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7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으로 인해 환자들과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료계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달라"며 "의정갈등 극복을 위해 국회와 더욱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국회에 발의된 간호사법과 관련해서 "국민건강 우려와 의료인 간 업무범위 구분 등에 있어 문제가 있다…
2024-08-12 19: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