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7표 득표로 당선, 5월 1일부터 3년 새임기 시작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선거에서 박태근 현(現) 회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선출직 부회장으로는 강충규, 이민정, 이강운 후보가 선출됐다.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러진 제33대 회장단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기호 2번 박태근 후보가 5127표(50.75%)를 득표해 당선됐다.박 후보와 결선에서 붙은 기호 4번 김민겸 후보는 4975표(49.25%)를 득표했다. 두 후보자 간 득표 차이는 152표다.이번 결선투표는 치과계 단체를 이끄는 현직 수장 간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다. 박 후보는 현 치…
2023-03-09 21: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