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커피를 마셨을 때 조기 심방 수축((PAC: premature atrial contractions)이 증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기 심방 수축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에서 일어나는 조기 박동에 의한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말한다.심방에서 예상 박동 형성 시점보다 일찍 전기를 만들어 박동을 일으키는 경우로 불안한 느낌이 들지는 모르지만, 건강한 심장의 경우 정상적인 현상이다. 사람에 따라 심박동 하나를 건너뛰거나 심박동 하나가 추가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캘…
2023-03-28 08:2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