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통해 중증‧응급환자 대응체계 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전국 어디서나 응급수술 및 최종치료를 받도록 시스템이 구축된다.보건복지부 김은영 응급의료과장은 7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중증‧응급 분야 지원대책에 대해 설명했다.현장에선 응급실 시설 및 인력 위주로 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면서 응급처치·검사 이후 수술 등 최종치료 역량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 중증·응급환자 원내 사망률은 지난 2019년 6.4%에서 2020년 7.5%로 늘었다.119구급대가 이송 병원 선정에 어려…
2023-02-08 06: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