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인슐린 가격을 낮추라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압박에 대형 제약사가 결국 무릎을 꿇었다.일라이릴리(이하 릴리)는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인슐린 제품인 휴마로그와 휴물린 가격을 오는 4분기부터 70% 인하한다고 밝혔다.제네릭(복제약) 제품인 리스프로 가격은 바이알(병)당 82달러에서 5월1일부터 25달러로 낮아진다. 이는 시중에 나온 모든 인슐린 제품을 통틀어 최저가로, 휴마로그의 1999년 가격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릴리의 인슐린…
2023-03-02 08: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