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재생의료·유전체 기술 등 도입 규제 개선과 신뢰 형성"
김강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보건의료 미래리스크 정책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김강립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현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11일 “기술 혁신 없이는 저성장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이중 과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김 전 처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보건의료 미래리스크 정책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재생의료, 유전체 분석 등 첨단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법과 제도는 여전히 미비하다”며 “혁신을 수용할 수 있…
2025-11-11 12: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