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유연화 더 이상 없다" 분위기…이진숙 후보자 "여러 의견 듣고 고민" 신중
사진제공 연합뉴스일부 의과대학에서 복귀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정부와 대학은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하고 있다.학생들은 복귀 가능성을 타진하며 수업에 참여하거나 방법을 논의하고 있으나, 당국은 형평성과 학칙 준수를 이유로 제도적 유연화에는 선을 긋는 분위기다.지난 달 30일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의대생 학사 유연화 문제에 대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여러 의견을 듣고 고민해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현재 대학들은 여전히 학칙에 따른 운영 원칙을…
2025-07-01 06:03:45


